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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동 재개발 래미안 찐 가능할까?

신가동 재개발 문제가 광주 부동산에서 뜨거운 감자입니다. 금방 될 거 같더니 조합과 시공사 갈등으로 인해 첫 삽을 못 뜨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20일 광주 광산구 신가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어땠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가동 재개발 유찰

  1. 광주 최대 재개발사업으로 주목받은 신가재개발정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2. 대체 시공사 모집을 위한 2차 입찰이 진행됐지만, 참여한 건설사가 단 한 곳도 없었다.
  3.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였음에도 최종적으로 입찰에 응하지 않았다.
  4. 이는 지난 1차 입찰에 이어 두 번째 유찰이다.

신가동 재개발에 대한 뉴스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가동 재개발 수의계약

  1. 입찰이 두 번이나 유찰되면서 조합은 수의계약을 통한 시공사 선정 방안을 추진 중이다.
  2. 조합은 입찰 유찰로 인해 이제 수의계약 요건을 갖추게 됐다.
  3. 조합은 공문을 통해 건설사들과 접촉하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4. 이후 일반 분양가와 공사비 등을 조정해 대의원회의, 이사회, 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에 나설 예정이다.

 

신가동 재개발 수의계약 래미안

  1. 조합은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를 유치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 삼성물산이 최근 지방 재개발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점과 신가재개발 부지가 철거를 마쳐 사업성이 높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3. 래미안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4. 조합원 동의, 공사비 협상, 총회 통과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5. 래미안 브랜드의 희소성과 상징성은 크지만, 높은 브랜드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신가동 재개발 조합 내부 갈등

  1. 대체 시공사 선정이 지연되면서 조합 내부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2.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 집행부의 무능을 지적하며 조합장과 임원들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3. 8월에 작성된 합의서에는 “입찰에 실패할 경우 조합장과 상임이사가 사퇴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현재까지 사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4. 일부 조합원들은 해임준비위원회를 발족해 조합 집행부를 교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광주 광산구 신가동 재개발 가능성

  1. 신가재개발 사업이 성공하려면 공사비와 일반 분양가의 균형이 중요하다.
  2. 브랜드 가치가 높은 래미안을 유치하면 일반 분양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3. 이에 따라 미분양 우려와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4. 조합 측은 이러한 어려움에도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 조합의 현명한 선택과 조합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광주 광산구 신가동 재개발이 빠르게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웃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