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삼흥 그룹 김현재 회장 사기 가건이 발생했습니다.
전형적인 부동산 투자 사기인데요, 피해자는 2,200명 이상 피해금액은 5,000억 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투자 사기입니다.
케이삼흥 그룹 김현재 회장 부동산 투자 사기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연예인도 관련이 있다는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사기 수법을 알아야 사기를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케이삼흥 김현재 부동산 사기
- 부동산 업체 ‘케이삼흥’의 김현재 회장이 약 5천억 원에 이르는 기획 부동산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 김 회장은 20여 년 전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사기 행각을 벌여 징역형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사기 전과가 무려 22번에 달한다.
- 그는 이번 사건에서도 ‘개발 예정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투자자들을 속였다.
케이삼흥 김현재 부동산 사기에 대해 영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삼흥 연예인
케이삼흥 사기는 연예인이 홍보하면서 더 피해가 커진 거 같은데요, 이 연예인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삼흥 김현재 부동산 사기 방법
- 김현재 회장은 경기도 김포 개발 예정지의 땅을 매입하고, 마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꾸몄다.
- 그와 그의 팀은 “정부가 곧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다”라는 말을 하며 원금 보장과 수익률 5~8%를 약속하여 많은 투자자를 모았다.
- 하지만 이 사업은 실체가 없는 가짜였고, 보상 일자와 금액도 전혀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케이삼흥 그룹 부동산 폰지사기
- 케이삼흥은 투자자들로부터 끌어온 자금을 기존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전형적인 ‘폰지 사기’를 저질렀다.
- 이는 신규 투자금을 유치하여 이전 투자자에게 수익금과 원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수익이 아닌 허위의 돈 흐름을 유지하는 사기 수법이다.
- 결국, 올해 4월부터는 투자자들에게 배당금 지급이 중단되면서 사기 행각이 드러났다.
케이삼흥 그룹사기 피해 규모
- 케이삼흥의 사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약 2,200명에 달하며, 피해 금액은 5천억 원을 넘어선다.
- 피해자의 70% 이상이 여성으로, 한 60대 여성은 83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 전국 각 경찰서에 접수된 사건은 147건에 이르며, 그중 일부 피해자는 수십억 원에 달하는 큰 손해를 입었다.
케이삼흥 김현재 사기 행각
- 김현재 회장은 과거 범행과 다름없이 부동산 투자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선량한 재력가’처럼 행동했다.
- 그는 회사에 본인의 재산 1,500억 원을 입금할 수 있다는 거짓말을 하고, 직원들에게 해외 여행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호화로운 대우를 하며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 또한, 고향에 기부금을 내거나 장학금을 주는 등 외면상 선행을 베풀어 신뢰를 얻었다.
케이삼흥 김현재 사기 최신 기법
- 경찰 조사 결과, 김현재와 케이삼흥은 투자자들에게 “구글과 애플 출신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한다”고 속이기도 했다.
- 이는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주기 위한 최신 기법으로, 과거와 동일한 수법을 반복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피해 규모를 더욱 키웠다.
케이삼흥 그룹 가기 관련자들 검거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김현재 회장과 대표·부대표를 구속 송치했으며, 케이삼흥의 다른 임직원 19명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 경찰은 142억 원에 이르는 범죄 수익을 기소 전에 몰수 보전하는 조치를 취했다.
- 또한, 김현재 회장의 부대표인 B씨는 김 회장의 가족으로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주었다.
케이삼흥 피해자들의 피해가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